달걀 보관의 기본
달걀은 껍질째 냉동하지 않고 5도 이하로 냉장해요. 냉장 보관 상한은 식품안전나라 표에서 3~5주이지만, 포장에 적힌 소비기한이 더 이르면 그 날짜가 먼저예요. 만진 뒤에는 손을 씻어요.
1. 냉동하지 않아요
식품안전나라 냉동보관 요령은 달걀을 냉동하면 껍질이 손상되어 해동할 때 껍질로부터 내용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냉동보관 하지 말아야 할 식품으로 분류해요. 오래 두고 싶을 때는 냉동 대신 냉장하고 기한 안에 먹어요. 마요네즈를 냉동하지 말라는 이유도 "기름과 계란이 분리"되기 때문이라고 같은 표에 적혀 있어요.
2. 얼마나 둘 수 있나요
두 가지를 함께 봐요.
| 기준 | 내용 | 출처 |
|---|---|---|
| 냉장 보관 상한 | 5도 이하에서 달걀 3~5주 | 식품안전나라 권장 온도의 최대 냉장 보관 시간 표 |
| 포장의 소비기한 |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킬 때의 기한 | 포장 표시 |
계산 예시: 6월 1일에 냉장을 시작했고 포장의 소비기한이 6월 20일이라면, 표의 3주(6월 22일)보다 소비기한이 이르므로 6월 20일을 따라요. 반대로 소비기한이 7월 10일로 적혀 있어도 표의 5주(6월 1일에서 35일 뒤인 7월 6일)를 넘겨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이 글에서 단정하지는 않아요. 표는 최대치이므로, 먼저 포장 날짜를 확인하고 표는 참고로 써요.
3. 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식품안전나라 10계명이 안내하는 위치별 온도는 "냉장 문쪽 > 냉장 채소칸 > 냉장 안쪽 > 냉동 문쪽 > 냉동 안쪽" 순서로 높아요. 문쪽이 가장 높으므로, 문을 자주 여닫는 집에서는 온도 변화가 큰 문쪽보다 안쪽이 온도가 낮다는 점을 참고해 둘 곳을 정해요. 어디가 더 좋다고 정한 기준은 없고, 중요한 것은 냉장 5도 이하를 지키는 일이에요. 온도계로 직접 재 보면 확실해요.
4. 사 온 날과 다룰 때
4.1. 사 온 날
- 포장의 보관방법을 확인해요(10계명 1번).
- 냉장이 필요한 식품은 들고 온 뒤 바로 냉장고에 넣어요(10계명 2번). 위험구간 5~60도에 오래 두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 냉장고는 70% 이하로 채워 냉기가 돌게 해요(10계명 6번).
4.2. 다룰 때
- 달걀을 깨뜨리거나 만진 뒤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요. 식약처 김밥 조리 요령에는 "달걀 취급 후 반드시 손 씻고 식재료 취급"이라고 적혀 있고, 손씻기 카드는 식재료가 바뀔 때 씻으라고 해요.
- 달걀 요리는 흰자가 굳어질 때(중심 71도)까지 익혀요(식품안전나라 권장 온도).
- 달걀을 깬 도마, 그릇은 씻은 뒤 다른 식재료에 써요. 식약처는 날음식과 조리음식, 칼과 도마를 구분해 쓰라고 안내해요.
5. 더 알아 둘 것
5.1. 달걀이 들어간 음식
달걀이 든 음식은 달걀 자체와는 기준이 따로 있어요. 식품안전나라 표에서 마요네즈는 개봉한 후 2개월 이내(냉장)이고, 식약처 김밥 조리 요령은 재료를 덮개가 있는 용기에 담아 5도 이하로 보관하고 2시간 이내 섭취하도록 안내해요. 달걀을 넣은 음식을 도시락이나 모임에 가져갈 때는 이 시간과 온도를 먼저 확인해요.
5.2. 냉장고 점검표
- 냉장실 온도계가 5도 이하인가요?
- 달걀이 문쪽 선반에서 자주 흔들리고 있지는 않나요?
- 포장의 소비기한이 식품안전나라 표의 3~5주보다 짧지 않은가요?
- 달걀을 만진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바로 집지 않았나요?
5.3. 확인하지 못한 것
껍질이 깨진 달걀, 씻은 달걀의 보관, 삶은 달걀의 보관 기간처럼 위 출처에 수치가 없는 경우는 이 글에서 기준을 정하지 않아요. 제품 포장의 안내와 식약처 문의로 확인해요.
6. 핵심 정리
- 달걀은 껍질째 냉동하지 않아요.
- 냉장 5도 이하, 최대 3~5주는 상한이고 포장의 소비기한이 먼저예요.
- 만진 뒤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요.
- 달걀 요리는 흰자가 굳을 때까지 익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