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너무 차가우면 안 돼요

게시 2026년 10월 14일 · 공식 자료 확인 2026년 10월 11일
안내 안전 수칙은 제품 설명서와 기관 안내를 우선하세요. 위험하다고 느끼면 작업을 멈추고 전문가나 관계 기관에 문의하세요.

복숭아는 사과·배·포도처럼 0도 안팎에 두는 과일이 아니에요. 농촌진흥청이 2014년 9월 30일 보도자료에서 제시한 저장 조건으로는 천도복숭아 58도, 백도계 복숭아 810도예요. 가정 냉장실은 이보다 차가울 수 있어서, 복숭아는 조금 두고 빨리 먹는 쪽이 맞아요.

1. 복숭아만 예외인 이유

보도자료는 사과, 배, 포도, 단감, 참다래 같은 대부분의 과일은 0도, 상대습도 90~95퍼센트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그러면서 "저장 중 저온장해가 발생하는 복숭아"는 따로 온도를 제시해요.

품종 안내된 저장 온도
천도복숭아 5~8도
백도계 복숭아 8~10도
장호원황도 0도에서 4주간 저장 가능

장호원황도는 0도에서 4주(28일) 저장할 수 있다고 하니, 같은 복숭아라도 품종에 따라 달라요. 7월 26일에 사서 0도에 둔다고 가정하면 8월 23일까지가 그 4주예요. 다만 이 수치는 산지 저장시설 기준이고 가정 냉장고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에요.

2. 다른 품목과 견주면

같은 보도자료의 저장 온도를 한 표로 놓으면 복숭아의 위치가 보여요.

품목 안내된 저장 온도
사과, 배, 포도, 단감, 참다래 0도
딸기 0~4도
멜론 2~5도
참외 5~7도
천도복숭아 5~8도
백도계 복숭아 8~10도
오이, 가지 10~12도

복숭아는 오이·가지 쪽에 가까운 "차가운 곳을 싫어하는" 쪽이에요. 반대로 사과와 같은 칸에 두면 얻는 것이 없어요.

3. 가정 냉장고에서 적용하기

식품안전나라 냉장고 안전 10계명은 위치별 온도가 냉장 문쪽, 냉장 채소칸, 냉장 안쪽 순으로 높고 안쪽이 가장 낮다고 해요. 그래서 복숭아를 냉장한다면 가장 차가운 안쪽보다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채소칸이 안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두 자료를 이어 붙인 해석이고, 칸별 실제 온도는 냉장고마다 달라 온도계로 확인해야 해요.

  1. 며칠 안에 먹을 양만 사요.
  2. 상처가 있거나 눌린 복숭아는 따로 분리해 먼저 먹어요. 농촌진흥청 2026년 자료의 안내예요.
  3. 냉장할 때는 냉기가 직접 닿지 않게 포장하고 냉장고를 꽉 채우지 않아요(2026년 자료).
  4. 에틸렌을 많이 만드는 품목인 복숭아는 에틸렌에 민감한 오이, 수박, 상추, 당근, 브로콜리와 따로 둬요(2014년 자료).

4. 사 온 날 판단표

상황 안내에 근거한 처리
상처가 있거나 눌린 것이 섞여 있다 따로 분리해 먼저 먹어요(2026년 자료)
상자째 받았다 포장을 그대로 두지 말고 열어 상태부터 확인해요(2026년 자료)
오이·상추·당근·브로콜리와 같은 칸이다 에틸렌 때문에 칸을 나눠요(2014년 자료)
품종을 모른다 판매처 표시로 확인하고, 모르면 오래 두지 않아요
냉장고가 가득 차 있다 냉기 순환이 어려우므로 70퍼센트 이하로 비워요(10계명)

5. 숙성과 저온장해에 대해 안내문이 말하지 않는 것

복숭아를 상온에 며칠 두어도 되는지, 몇 도 이하에서 며칠이 지나면 장해가 생기는지는 보도자료에 수치가 없어요. 그래서 이 글은 "며칠 두면 된다"는 기간을 제시하지 않아요. 품종은 포장이나 판매처 표시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상담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상담(1544-8572, 유료)에 문의할 수 있어요.

6. 핵심 정리

  • 복숭아는 0도 저장 과일과 달리 천도 58도, 백도계 810도로 안내돼요(2014년, 산지 기준).
  • 장호원황도는 0도에서 4주 저장할 수 있다고 안내돼요.
  • 가정에서는 먹을 양만 사고, 상처 난 것은 분리해 먼저 먹어요.
  •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와 한곳에 두지 않아요.

출처

  1. 농촌진흥청 과일·채소 저장고 조건 보도자료(2014)
  2. 농촌진흥청 추석 과일·채소 보관 보도자료(2026)
  3. 식품안전나라 냉장고 안전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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